유림동문이여, 백세까지 건강하게유림초 제34차 총동창회 개최유림초등학교 제34차 총동창회(총동창회장 노시범)가 지난 5월14일 오후6시 모교 교정에서 개최됐다.주관회기인 43회(주관회기 회장 노시정)에서 마련한 이날 총동창회는 추억의 장소, 어린장소의 우정을 다지고 꿈을 함께 키워왔던 선후배 등 300여명이 ..
재경 안의초·중·고등학교 동문회 및 향우회 통합등반대회재경 안의면향우회(회장 류재창)에서는 지난 5월15일 재경 안의초·중·고등학교 동문회 및 향우회, 산악회 통합 등반대회가 있었다. 이 자라에는 안의 중학교 기수를 기준으로 3회 졸업생부터 39회 졸업생까지 2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이날 ..
재경 서상인 화합 한마당 큰잔치재경서상면향우회(회장 강유복)에서 주관하고, 서상통합초동문회, 재경 서상중·고동문회, 재경서상산악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16년 재경서상인 화합 한마당 큰잔치가 지난 5월15일 낮 12시 서울 남현동 서울교통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다.이 자리에는 본향우회 권영구, 최성권, 김..
선조들의 숨결이 살아있는 한옥에서 멋들어진 전통문화가 만났다. 지난 5월7일 지곡면 개평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개평마을 한옥문화축제'는 한옥마을과 우 리 문화가 어우러져 우리의 문화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축제로 승화됐다. 황사와 강풍 등으로 지난해보다 방문객들이 줄어 들었지만 한옥마을 곳곳..
‘선비의 고장’ 함양을 대표하는 한옥촌인 지곡면 개평마을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한옥문화축제가 차별화된 각종 문화행사와 더불어 전통문화를 돌아볼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9일 함양군에 따르면 개평마을회와 개평한옥문화체험휴양마을회가 주최한 제2회 개평한옥문화축제가 지난 7일 성황리에 개최됐..
만물이 소생하는 초록빛 산과 아름다운 호수가 눈부시게 펼쳐진 병곡면 원산호에서 열린 대봉산 산약초 축제장에 나들이 나온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3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5월 1일 양일간 병곡면 원산마을(원산호)일원에서 제2회 대봉산 산약초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
‘선비의 고장’ 함양을 대표하는 한옥촌인 지곡면 개평마을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한옥문화축제가 열려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돌아볼 소중한 시간을 제공한다. 28일 함양군에 따르면 개평마을회와 개평한옥문화체험휴양마을회는 600년 전통 한옥 문화에 녹아있는 개평마을 선비정신과 전통마을 공동체 문..
‘건강한 힐링의 기쁨 만끽하려면 오는 주말, 미세먼지 걱정없는 산약초향 물씬한 함양 대봉산 산약초 축제장으로 가보자~.’ 함양군은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양일간 병곡면 원산호일원에서 제2회 대봉산 산약초축제를 개최한다. 생활개선회·병곡면 원산마을이 주관하는 대봉산 산약초 축제는 준비부터 마무리까..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과 꽃이 피는 기간에 열리는 함양군 수동사과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6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수동면 도북마을 200ha규모의 사과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수동사과꽃축제에 600여대 차량 2000여명의 외부 관람객이 찾아 3000여만원의 마을소득을 올렸다. 소규모 마을단위 축..
‘향긋한 봄 내음이 절정에 이른 이번 주말, 함양 수동사과꽃축제현장에서 봄을 만끽하세요~.‘함양군은 오는 23일 수동면 도북마을 200ha규모의 사과단지 일원에서 제3회 수동사과꽃축제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과 꽃이 피는 기간에 열리는 사과꽃축제는 소비자에게 수동사과의 우수성을 알..
봄 기운 가득한 초록빛 산과 잔잔한 호수가 아름답게 펼쳐진 함양군 병곡면 원산호에서 두 번째 산약초 축제가 열린다. 함양군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양일간 병곡면 생활개선회·병곡면 원산마을이 주관하는 제2회 대봉산 산약초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산약초를 테마로 한 대봉산 축제는 준비부..
향긋한 봄 내음과 사과 꽃이 가득한 다가오는 4월 넷째 주말,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에서는 제3회 수동사과꽃축제가 열린다.8일 함양군에 따르면 수동사과꽃축제위원회(위원장 권용재)는 오는 23일 도북마을 200ha규모의 사과단지 일원에서 체험, 공연, 전시, 판매 등 20여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개최한다..
향기로운 벚꽃향이 50리에 걸쳐 이어지는 함양군 백운산 벚꽃축제가 이번 주말인 9~10일 백전면 평정리 백전공원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6일 함양군에 따르면 백전면문화체육회(회장 김주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제14회 백운산 벚꽃축제는 ‘50리 추억의 벚꽃 길 봄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체험·가요 ..
함양군 농촌마을축제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친 행복한마당축제 ‘팜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양군은 지난 14일 휴천면 한남마을 일원에서 ‘함양! 도농교류의 장을 열다’를 주제로 한 오감만족 ‘함양군농촌마을 팜페스티벌’에 500여명의 방문객이 찾고, 740여만 원의 마을소득을 올렸다고 16일 밝..
면단위 축제가 열렸던 송전산골마을축제를 되짚어보고 보다 나은 축제를 준비하기 위한 평가회가 열렸다. 휴천면에서는 10월30일 오후 2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노태 면장, 김기완 송전마을 이장, 둘레길 관계자, 금반초 교감, 6차산업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전산골마을축제 평가회를 가졌다. ..
마을주민 참여 특색체험 관광객 만족도 높여, 6차 산업형 농촌마을축제기반 조성 평가 단풍빛깔 곱게 물들어가는 지난 주말 함양군 마천면을 찾은 관광객들은 똥돼지체험을 하고 흑돼지 바비큐를 맛있게 구워먹으며 옛추억을 되새기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양군은 24~25일 지리산둘레길 함양안내센터가 있는 마천..
모든 것이 편리해지기만 하는 현대, 산비탈 깎아 다랭이 논 일구고 똥간에서 흑돼지 키우며 살아온 심심산골 농부들이 마련한 또 하나의 가을축제가 함양 마천에서 열린다. 함양군은 24~25일 지리산둘레길 함양안내센터가 있는 마천면 금계마을일원에서 ‘2015 지리산골 돼지감자&흑돼지축제’를 연다고 21일 밝..
지리산 일대에서 숨져간 이들의 영혼을 달래고 상처를 치유하는 지리산 천왕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마천면 전통시장과 둔치에서 ‘제 15회 지리산 천왕축제’가 열렸다. 지리산천왕축제위원회(위원장 김윤오) 주최로 열린 개막식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및 향우, 그리고 지역민 등 1..
단풍빛 곱게 물들어가는 17~18일 함양군 마천면 전통시장 및 가흥교 아래 둔치일원에서 제15회 지리산천왕축제가 화려하게 열린다. 지리산천왕축제는 일제강점기와 여순사건 6·25한국전쟁 등 암울했던 근대사의 아픔을 간직한 지리산이 ‘희망과 긍정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민간단체가 주축이 ..
@IMG10@깊어가는 가을 지리산 둘레길과 고향 같은 산골마을에서 열린 송전산골마을축제는 관광객들에게 아련한 고향의 정을 덤뿍 안겨 주었다. 지난 10월10일 휴천면 송전마을에서는 ‘2015년 송전산골마을축제’가 펼쳐졌다. 지리산 둘레길과 송전 생태마을 휴양소, 그리고 마을 곳곳이 행사장으로 변했다. 송전산골마을..